“한동안 뜸한 보니하니 채연에게 경사가 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

2021-07-21 16:10

add remove print link

EBS '보니하니' 출신 채연이 알린 기쁜 소식
네티즌들 축하의 말 건네...그야말로 경사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EBS '보니하니' MC 출신 채연(김채연) 근황이 전해졌다.

이 소식이 접한 네티즌들은 앞날을 응원하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김채연 / 이하 YK미디어플러스 제공
김채연 / 이하 YK미디어플러스 제공

채연이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채연은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 MC, 걸그룹 '버스터즈' 멤버로 활동해왔다. 그는 '든든한 지원군'인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YK미디어플러스는 21일 공식 입장에서 "특유의 순수함과 밝은 매력의 배우 김채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채연은 이번 전속계약을 계기로 활동명을 본명인 '김채연'으로 바꾸고 배우로서의 도약을 준비한다. 채연은 2004년생으로 현재 서일문화예술고 뮤지컬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채연과 인연을 맺은 YK미디어플러스는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배우 송창의, 송영규 등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배우 윤종훈, 김규선, 하은진 등이 소속돼 있다.

채연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날을 응원했다.

21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네티즌 댓글이다.

커뮤니티 더쿠
커뮤니티 더쿠
다음은 채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다.

이하 채연 인스타그램
이하 채연 인스타그램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