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폭망하며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은 유노윤호, 새로운 소식 전해졌다

2021-07-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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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흥업소 출입 논란을 빚었던 유노윤호
30일 웹예능 '책디스아웃'으로 복귀 예정

불법 유흥업소 출입 논란 이후 자숙 중인 유노윤호 / 이하 뉴스1
불법 유흥업소 출입 논란 이후 자숙 중인 유노윤호 / 이하 뉴스1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유노윤호가 오는 30일 공개되는 웹예능 '책디스아웃'을 통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책디스아웃'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화책을 만드는 내용이다. 이들이 각각 두 명의 아이들과 팀을 이뤄 잃어버린 동심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을 그린다.

앞서 유노윤호는 지난 2월 방역 수칙을 어기고 밤 10시 이후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지다 적발됐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남겼지만 지난 1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해당 식당이 불법 유흥주점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명했다.

해명에도 유노윤호와 광고 계약을 맺었던 요기요, 오뚜기 등에서 빠르게 광고를 내렸다. 또 MC 맡았던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도 하차했다.

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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