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여신 st…” 현재 모두를 놀라게 한 '랑종' 여주 실체 (사진)
2021-07-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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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수 30만 명 동원 중인 영화 '랑종'
'밍' 나릴야 군몽콘켓, 영화와 전혀 다른 상큼 매력
현재 국내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태국 공포영화 '랑종'(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여자 주인공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랑종'은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 낯선 시골 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공포영화다. 영화 '추격자', '황해'로 이름을 알린 나홍진 감독이 제작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여자 주인공 '밍'으로 출연해 첫 작품임에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인 태국 신인 여배우 나릴야 군몽콘켓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나릴야 군몽콘켓은 2001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랑종'은 그의 첫 배우 데뷔작이다.
실제 나릴야의 모습은 영화 속 어둡고 기괴한 '밍'과는 전혀 달랐다. 나릴야의 인스타그램에는 풋풋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나릴야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한 '랑종' 관람객들은 "영화랑 너무 달라서 상당히 놀랍다", "인스타 여신 느낌", "정말 예쁘다", "여배우로서 하기 힘든 연기를 해냈다. 대단하다" 등 그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며 나릴야의 아름다운 비주얼에도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