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중에는 완전 최초… 결국 이것까지 해낸 영탁 (영상)
2021-07-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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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처음으로 도전해 성공한 것
펩시 콜라 프로젝트 모델로 참여한 영탁
가수 영탁이 트로트계 또 다른 획을 그었다.
영탁은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펩시가 합작한 프로젝트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에 마지막 주자로 참여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에 트로트가 갖고 있던 고유의 이미지를 벗은 채 영탁은 청량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살려 콜라 광고마저도 '영탁 화' 시킨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콜라 광고 모델에 트로트 가수가 발탁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았다. 온라인 이용자들은 "사진 청량해 보인다", "영탁이랑 잘 어울린다", "신뢰감 드는 콜라 느낌", "영탁 이미지와 잘 어울려", "탄산이랑 잘 어울리는 이미지" 등 반응을 보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2021년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은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 잊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몬스타엑스, 비, 브레이브걸스, 영탁, 에이티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최정상에 오른 대세 아티스트들이 합류, 신선한 조합을 예고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