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친척 동생으로 유명… 격투기선수 서지연, 성범죄 무고 혐의로 고소당했다
2021-07-15 15:16
add remove print link
방탄소년단 RM과 붕어빵 외모로 화제 모았던 격투기 선수 서지연
전 체육관 관장에게 성범죄 무고로 역고소당한 사실 알려져
방탄소년단 RM(알엠)의 육촌 동생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인 서지연이 전 체육관 관장에게 무고로 피소당했다.
텐아시아는 15일 서지연의 전 체육관 관장 A 씨가 지난 5월 서지연을 무고죄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지연은 과거 A 씨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며 고소를 했다.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A 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이에 A 씨는 서지연을 무고죄로 역고소했다.
서지연은 18세에 데뷔해 2018년 필리핀 URCC 플라이급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한 종합격투기 선수다.
방탄소년단 RM과 육촌 관계인 그는 실제 부모보다 RM 가족과 더 닮은 듯한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 출연해 "(RM을) 가끔 명절 때 본다. 사인 CD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김동현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