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가는 '펜트하우스' 배우 김영대, 기분 좋은 소식 들고 왔다
2021-07-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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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3'에서 주석훈 역으로 열연 중인 김영대
tvN 드라마 '별똥별'에 남주인공으로 캐스팅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석훈 역으로 유명한 배우 김영대가 새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스포츠조선은 "김영대가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15일 보도했다. 방영일은 미정이다.
'별똥별'은 연예계를 배경으로 자신들의 스타를 빛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김영대가 수락한 주인공 공태성은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전설로 남을 장면을 완성한 청춘스타로 구설수 한번 없지만, 반전이 넘치는 내면을 갖춘 인물이다.
이 보도에 대해 김영대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KBS 드라마 '학교2021'에서 하차하고, tvN 드라마 '별똥별' 합류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대는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해 현재 SBS 금요 드라마 '펜트하우스 3'에서 주석훈 역할로 출연 중이다. 극 중 배로나 역을 맡은 김현수와 로맨스 라인을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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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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