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볼륨감' 과해진 BJ아윤… 제로투 댄스까지 이렇게 과감해졌다 (영상)
2021-07-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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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아윤, 게임 '던만추' 캐릭터 헤스티아 코스튬플레이
코스프레 위해 실리콘 신체모형 구입하기까지
BJ 아윤이 게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이하 던만추)의 캐릭터 헤스티아로 분장하고 ‘제로투’ 춤을 선보였다. 헤스티아의 과한 볼륨감까지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끈다.
BJ 아윤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윤이네'에 '헤스티아 코스프레하고 제로투를 춰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아윤이 ‘던만추’의 캐릭터 헤스티아로 분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복장을 뜯어 보던 아윤은 코스튬플레이에 필요한 실리콘 가슴 모형을 만지작거리며 "느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헤스티아의 볼륨감을 살리려고 실리콘 가슴 모형까지 구입한 것.
한 시청자가 댓글을 통해 "그만 좀 만져라"고 말하자 아윤은 "만져도 상관없지 않나. 내가 산 내 가슴이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아윤은 헤스티아 코스튬을 입고서 제로투 댄스에 도전했다. 아윤은 앙칼진 표정을 짓고 긴 머리와 골반을 살랑살랑 흔들며 제로투 댄스를 춰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제로투 댄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제로투가 추는 춤이다. 아프리카 BJ 등 셀럽들이 최근 따라 추면서 대유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