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다 vs 보기 좋다” 상체 절반을 노출해버린 아이돌 (영상)
2021-07-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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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다 VS 보기 좋다” 갑론을박 중인 남돌 의상
'SF9' 유태양, 신곡 무대서 파격 노출 의상 선보여
그룹 'SF9' 유태양이 파격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스브스케이팝에 'SF9' 유태양 직캠 영상이 올라왔다. 신곡 '티어 드롭(Tear Drop)' 무대였다.
이날 유태양은 퇴폐 섹시, 그 자체였다. 연보라색 셔츠에 가죽 팬츠를 입고 있었다. 특히 셔츠 밑단에 X자 꼬임이 들어가 있어 상체 절반 이상이 드러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출이 문제가 아니라 옷이 이상하다", "그래도 저런 옷을 비주얼로 소화해낸다", "나름 잘 소화한 것 같다", "미쳤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과한 노출 의상보다 슈트 입었을 때가 더 섹시한 것 같다", "이상한 옷을 입었다", "보기 좋다", "여자 아이돌은 이것보다 노출 더 심하다" 등 댓글을 남겼다.
'SF9'은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1집 'Feeling Sensation'으로 데뷔한 9인조 남성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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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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