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진짜”… 'SKY캐슬' 나왔던 이유진, 정변의 아이콘 됐다 (사진)

2021-07-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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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SKY캐슬'에 출연했던 배우 이유진
생애 첫 화보 사진 통해 남성미 뽐내

폭풍성장한 배우 이유진 / 이하 매거진 이즈 인스타그램
폭풍성장한 배우 이유진 / 이하 매거진 이즈 인스타그램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배우 오나라 아들 우수한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매거진 이즈는 지난 13일 이유진과 함께 진행한 그의 생애 첫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소년에서 남자로, 10대와 20대 경계에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유진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 속 그에게서 2년 전 드라마에 출연했을 당시의 아담한 체구와 젖살이 채 빠지지 않았던 앳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선명해진 이목구비와 넓은 어깨, 큰 키를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풍긴다.

한편 이유진은 지난 5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년 동안 무려 키가 25cm가 자라 키가 184cm라고 밝혔다. 그는 2004년생으로 올해 18살이다.

JTBC 'SKY캐슬'
JTBC 'SKY캐슬'
home 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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