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남친?” “다 벗고 잔다”… 유혜디 여행 방송에 난리 난 네티즌들 (영상)
2021-07-14 11:31
add remove print link
BJ 유혜디, 홀로 부산 여행
호텔서 시청자들과 소통 방송
BJ 유혜디가 홀로 부산 여행을 갔던 영상을 공개했다.
유혜디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 꼬셔버립니다?!'라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은 유혜디가 홀로 부산 여행을 가 호텔에서 시청자들과 소통 방송을 했던 영상을 편집한 것이다.

유혜디는 "부산에 왔지만 밖에 사람이 많아 나가기가 좀 그렇다", "혼자 왔다. 쓸쓸하다"라며 홀로 호텔에서 방송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시청자들은 "남자 100% 있다"라며 유혜디를 놀렸고 유혜디는 "헌팅하기 전에 조용히 해라"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후 유혜디는 잠시 야외 방송을 진행 후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로 돌아온 유혜디는 먹방 콘텐츠와 시청자들과의 소통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호텔 잠옷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다 프런트에 전화하라는 시청자들의 권유에 "전화 공포증이 있다. 옷은 안 입으면 되잖아? 다 벗고 잔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천장에 남친 매달려 있네"라며 장난스러운 채팅을 보냈고 유혜디는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들은 유튜브 댓글 창에 "반해버렸다", "어떻게 저런 옷을 소화하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여운 것 아니냐"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혜디의 '진짜' 목소리가 나왔다는 댓글도 있었다. 유혜디는 평소 헬륨 가스를 마셨다는 오해를 받을 만큼 독특한 목소리로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유혜디의 웃음소리에서 평소 목소리와 다른 목소리가 나왔다는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