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1년 만에 컴백한 '대탈출', 네티즌들 냉담한 반응 보였다
2021-07-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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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시즌 4로 돌아온 '대탈출'
네티즌, 출연진과 제작진에 대한 아쉬움 토로해
네티즌들의 많은 기대 끝에 돌아온 '대탈출 시즌 4'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12일 유튜브 채널 'DTCU | 대탈출 유니버스'에는 tvN 예능 '대탈출 시즌 4' 2회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새롭게 발견한 타임머신을 통해 시간 여행을 떠났다. 이후 이들은 심상치 않은 공간 속에서 숨겨진 비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도아는 설명캐인데 뭔 말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어 몰입 안 되고 자막 필수다. 자막은 유치해져서 더 몰입이 깨진다", "제작진 편집 완료본 본 게 맞나 싶다", "이번화 출연진이 뭘 했는지 모르겠다", "탈출러들이 스토리를 기억 못 하는 것 같아 아쉽다", "1년 넘게 기다린 것 치곤 별로였음"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탈출 시즌 4'는 2020년 6월 종영된 시즌 3에 이어 약 1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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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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