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등장에 어쩔 줄 모르는 미주…보다 못한 유재석·제시가 '한마디' 했다 (사진)

엑소 카이의 등장에 러블리즈 미주가 어쩔 줄 몰라 했다.

9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는 엑소 카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석이 "게스트 있다"고 말하자마자 오나라, 미주, 전소민, 제시는 바로 "게스트 잘생겼냐"고 질문했다.

게스트로 카이가 등장하자 '식스센스2' 멤버들은 "카이는 너무 잘생겼지"라며 환호했다. 이어 유재석이 카이의 패션에 감탄하는 사이 여성 멤버들은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가수 선배 카이에게 미주는 "조금 어려운데 편하게 하겠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유재석은 "둘이 예능 같이 했었다며?"라고 질문하자 미주는 몸을 꼬며 장난을 쳤다.

'미주 어떻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카이는 "너무 아름다우시지 않냐. 근데 반전 매력까지 있으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주가 어쩔 줄 몰라 하며 장난치자 제시와 유재석은 "야 너 칭찬하잖아 그만해!", "미주야 너 똥 밟았니? 왜 이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