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네즈코 코스프레한 여자 BJ… 댓글 창 난리 났다 (영상)
2021-07-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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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살 BJ '유혜디'
'귀멸의 칼날' 네즈코 코스프레
아프리카 TV BJ '유혜디'가 만화 '귀멸의 칼날'의 '네즈코'를 코스프레했다.
유혜디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혜즈코.. 헤으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는 '귀멸의 칼날'의 네즈코를 코스프레한 유혜디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혜디는 영상에서 네즈코의 포인트인 입마개를 물고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귀멸의 칼날'에서 도깨비가 된 네즈코는 사람을 물지 않기 위해 항상 입마개를 착용한다.
이후 유혜디는 네즈코 코스프레를 한 채 만두 먹방과 '사쿠란보'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난 '귀멸의 칼날' 안 봤다. 사실 좀 부담스럽다"라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들은 댓글 창에 "30대 네즈코 코스프레라니 아주 귀하네요..", "지금까지 본 사람들 중에서 혜디님이 제일 잘 어울림.. (혜디님밖에 못 봤음)", "확실히 네즈코는 유혜디 같은 여우상들이 잘 어울린다"라며 유혜디의 코스프레를 칭찬했다.
한편 유혜디의 본명은 '송아리'며 순우리말 이름이다. 그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