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에 무려 3억원을 투자했던 염따의 근황 (feat. 수익률 인증)
2021-07-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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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도지코인'에 3억 원을 투자했던 래퍼 염따
지난 5일 투자에 실패해 손해를 봤다고 밝혀
※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암호화폐 도지코인에 3억 원의 돈을 투자했던 래퍼 염따(염현수)가 큰 손해를 봤다.

염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도지코인 투자 수익률이 -9%라는 점을 공개하고 "돈 삭제됐다. 이게 뭐야. 아 내 돈"이라고 말했다.


수익률은 떨어졌지만 염따는 아랑곳하지 않고 도지코인을 새긴 네일아트를 공개했다. 그는 "이 좋은 네일아트를 왜 여자들만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오는 8일 도지코인과 관련된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인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투자 위험성이 주식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까닭에 암호화폐 투자는 큰 주의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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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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