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위치가…” 송강♥한소희 키스신 밀착 직캠 영상, 반응 난리 났다
2021-07-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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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서 뜨거운 키스 나눈 송강과 한소희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키스신 촬영 현장 영상
새로 공개된 송강, 한소희 키스신 촬영 현장 영상에 관심이 쏠렸다.
2일 네이버TV에서는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키스신 단독 메이킹 직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등장한 송강과 한소희는 배역에 몰입한 진지한 표정으로 키스신 촬영에 임했다.
서로 눈빛을 교환하던 두 사람은 한소희의 가벼운 입맞춤으로 키스신을 시작했다. 이후 송강은 한소희 목덜미를 잡아 끌어당기며 뜨거운 키스를 이어갔다.
키스신 촬영 도중 송강의 한쪽 손이 한소희 팔을 타고 올라가는 아슬아슬한 장면도 연출됐다.
두 사람을 밀착해 찍은 메이킹 영상에는 현장 소리들도 유독 크게 녹음됐다. 두 사람 입술이 맞닿았다가 떨어지는 소리까지 적나라하게 담겼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와 쪽쪽 소리", "악 티비로 볼 때는 두 명만 있는 것 같지만 주위에 저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쪽쪽거리면 너무 부끄러울 듯", "배우들도 진짜 대단한 것 같다", "너무 설렌다", "저러면 아무리 직업이라도 진짜 연애감정 느끼겠다", "1분 45초 나쁜손", "두 사람 진짜 설레게 연기 잘한다", "송강 손 위치 순간 깜놀했다", "재언이 상남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8살 동갑내기 배우인 송강과 한소희는 JTBC 토요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주인공 박재언과 유나비 역을 맡았다.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