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둔 가족사진 전부 공개한 과로사… 댓글 창 뒤집어졌다 (영상)
2021-06-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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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TV 스트리머 '과로사'
가족사진 공개에 네티즌들 폭소
트위치 TV 스트리머 '과로사'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과로사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과족사진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과로사는 해당 영상에서 파키스탄인 아버지와 여동생인 스트리머 '순당무', 그리고 자신의 유튜브 편집자인 남동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과로사는 먼저 무슬림 파키스탄인인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과로사는 "사진 속 아버지의 나이가 28살"이라며 현재 자신의 나이와 같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자신의 동생들 사진을 공개했다. 과로사는 1999년생 남동생과 2001년생 여동생이 있다. 남동생 '전일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편집자이며 여동생 '전수진'은 트위치 TV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순당무'다.
과로사는 여동생인 순당무의 사진을 공개하며 "당무는 왜 이렇게 맨날 화가 나있어?"라고 말했다. 실제로 사진에는 무표정이거나 눈썹에 힘을 준 어린 시절 순당무가 담겨있다.이후 과로사는 어린 시절 자신과 남동생인 전일탁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동생들보다 한 층 성숙한 모습의 과로사를 확인할 수 있다. 과로사는 1994년생으로 남동생(1999년생), 여동생(2001년생)보다 비교적 나이가 많다.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그들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요즘 영상 너무 재밌다", "순당무 너무 귀엽다", "이런 토크 방송이 더 재밌다", "아버지 진짜 배우같이 잘 생기셨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