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월 제로투 본 남자들 '반응', 고스란히 다 찍혔다 (영상)

유튜버 문월(이예슬)에 빠진 남자들 반응이 그대로 드러났다.

문월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혹시 문월이 제로투 봤어요..?'라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제로투 댄스를 6시간 동안 춘 영상을 평소 알고 지내던 남자 BJ들에게 보여줬다.

제로투 댄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제로투의 춤추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유행된 춤이다.

문월의 제로투를 본 남자들은 그야말로 충격을 받았다. 문월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문월은 에스카, 강만식, 스맵, 창현, 감스트 등에게 영상을 공개했다. 모두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강만식은 물을 벌컥 들이켜고 헤드폰을 꼈고 창현은 입을 틀어막고도 흐뭇한 미소가 드러났다.

감스트는 부끄러운 듯 상의를 끌어올려 얼굴을 가렸다.

문월은 여자 BJ들에게도 영상을 보여줬다. "예쁘다", "진짜 섹시하네" 등 반응이 나왔지만 남자들만큼 격렬한 호응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