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잘나가는 송강♥한소희 드라마…시청률 바닥 찍었네요"
2021-06-27 13:11
add remove print link
'알고 있지만' 주연 송강, 한소희 연기
'알고 있지만' 시청률 하락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알고 있지만’ 2회는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는 1회인 2.2%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을 본 네티즌들은 주연 배우인 송강과 한소희의 연기력, 작가의 필력을 문제 삼았다. 네티즌들은 “송강 연기가 치명적이지 않다”, “한소희 대사가 잘 안 들린다”, “작감도 진짜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반면에 “한소희 연기는 나쁘진 않은데 드라마 내용이 숨 막혀서 못 보겠다”, “다 사이좋게 못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네이버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알고 있지만'은 속을 알 수 없지만 갈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가진 박재언과 얽힌 유나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소희는 극 중 유나비 역을 연기한다. 유나비는 22살 대학생으로, 사귀던 미술학원 강사의 바람으로 상처받고 헤어져 박재언과 점점 가까워지는 인물이다.
송강이 연기하는 박재언은 제대로 된 연애는 하지 않고 여자들과 썸 관계만 유지하며 어장을 관리하는 남자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