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남편 정체, 입이 떡 벌어집니다” (+사진)

배우 이시영 남편 정체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들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12위에는 배우 이시영이 선정됐다. 배우 이시영 남편은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이 붙은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조승현 대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루프탑 바와 한우 고기 전문점, 이시영의 단골이라는 돼지고기 식당 등을 운영 중이다. 그가 대표로 있는 외식 사업체의 연 매출은 2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두 사람은 지난해 성수동에 한 채씩 소유하고 있던 꼬마 빌딩을 매각해 4년 만에 약 40억 7500만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거두는 등 남다른 재테크로 눈길을 끌었다.

부부의 신혼집은 이승기 집으로도 유명한 삼성동의 B아파트로 약 25억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시영은 최근 영상앱 '틱톡'에서 팔로워 10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남편 조승현 대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 전에는 남편이 새벽 4시에도 같이 뛰어 줬는데, 결혼 후에는 한 번도 같이 안 뛰어줬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