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세 된 남자 톱스타, '생일선물'로 방 한가득 채웠다
2021-06-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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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받은 생일선물 공개한 남자 배우
오늘(22일) 35번째 생일을 맞은 이민호
배우 이민호가 팬들에게 받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이민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세계 팬들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에 기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민호는 꽃다발과 선물 봉투들로 가득 채워진 방 한가운데 서 있다. 모자로 반쯤 가려졌지만 팬들의 사랑에 감격스러워 하는 그의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이날 생일을 맞은 이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축하해주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면서 "고마워요. thanks. 행복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 위에 앉아 장난기 넘치게 웃고 있는 어린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민호는 1987년 6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해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민호는 현재 미국 애플TV 플러스 오리지널 '파친코'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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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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