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00억…'익순이'로 사랑받던 곽선영, 귀가 번쩍 뜨이는 소식 전해졌다
2021-06-22 14:42
add remove print link
스포츠조선이 보도한 곽선영 소식
곽선영, 500억 대작 드라마 합류
배우 곽선영에 관한 엄청난 소식이 보도됐다.

스포츠조선은 22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곽선영이 새 드라마 '무빙'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히트 웹툰인 '무빙'을 드라마로 옮긴 작품이다.
곽선영은 그동안 드라마 '남자친구', 'VIP'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주인공 김준완(정경호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인물이자 이익준(조정석 분)의 여동생인 이익순을 연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무빙'은 강풀 작가가 직접 극본을 쓰고 '킹덤 시즌2'의 연출을 맡았던 박인제 감독이 합류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20부작으로 준비 중인 '무빙'은 제작비 규모가 500억 원에 이르는 대작 드라마다. 배우 조인성, 한효주, 류승룡 등 톱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촬영은 10월 중 시작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