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 브브걸 신곡 공개 후 뜨거운 반응 쏟아지자 '용감한 형제'가 남긴 말
2021-06-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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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용감한 형제 인스타그램 게시물
용감한 형제 “이제 나 좀 쉬어도 되냐?”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강동철)가 브레이브걸스 신곡 흥행 예감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용감한 형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만x #교만x #겸손o #봤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amen #brav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이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한 모습이 담겼다.
용감한 형제는 "이제 나 좀 쉬어도 되냐?"라며 안도하면서 이내 "농담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는 곡 '롤린'(Rollin')이 역주행으로 대성공하면서 브레이브걸스의 후속곡에 대해 크게 고민해왔다.

브레이브걸스가 대세 행보를 이어갈 만한 곡을 만들기 위해 그는 작업에 열중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해 대중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5집 'Summer Queen'(서머 퀸)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공개 직후인 이날(17일) 오후 7시 1위로 진입해 현재(오후 9시 기준)까지 왕좌(멜론, 지니, 벅스 기준)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