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 된 하선호, 소주 마신 뒤 보인 반응 (영상)
2021-06-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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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터뷰서 술에 대한 생각 밝혔던 하선호
소주 마신 뒤 그대로 뱉어

래퍼 하선호가 소주를 마신 뒤 보인 반응에 눈길이 쏠렸다.
지난 11일 하선호는 인스타그램에 "종강 기념 어른 체험 (바로 닦았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등장한 하선호는 한 술집에서 소주를 따라 마셨다. 잠시 소주를 입에 머금고 있던 그는 표정을 찡그리며 마신 소주를 그대로 식탁 위에 뱉어냈다.

하선호는 지난 3월 지큐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하선호는 동갑내기 배우 김환희에게 "술 맛없지 않냐. 약간 보건실맛 나지 않냐. 주사 맞기 전에 팔 닦는 알코올 스왑 쥐어짠 맛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왜 먹어? 나 모르겠다 아직"이라며 술을 즐겨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래퍼 하선호는 지난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서울외고를 졸업한 그는 인서울 명문대에 수시 합격해 재학 중이다. 올해 20살 성인이 된 그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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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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