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간판 예능이 돌아옵니다. 그런데 전 시즌보다 멤버가 늘었습니다”
2021-06-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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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편성 예정인 tvN 간판 예능 '신서유기'
이혼 후 잠시 자리 비웠던 안재현도 합류

tvN 간판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가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신서유기 시즌 9'이 이르면 8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며 "방영 날짜는 '식스센스 2' 후속으로 10월 편성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시즌에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등 기존 멤버에 잠시 자리를 비웠던 안재현도 함께한다.

안재현은 '신서유기 시즌 2'부터 합류한 뒤 '신美' 캐릭터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구혜선과 이혼한 뒤 시즌 7, 8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앞서 그는 나영석 PD가 티빙 오리지널에서 론칭한 '신서유기'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프링 캠프'에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프링 캠프'는 '신서유기' 출연진들이 다음 시즌을 대비해 캠핑을 떠나며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신미 컴백!!!", "너무 좋아", "신미 드디어 나오는구나", "오 신미도 합류구나 기대된다", "드디어 다 모인다", "오예오예 강식당은 언제할까", "안재현 온다ㅠㅠㅠㅠ"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