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안에 입주 예정” 이영자도 감격시킨 초호화 실버타운 식단

2021-06-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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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실버타운 스케일
호델 뷔페 수준의 식사

올해 54세인 개그우먼 이영자가 실버타운 입주 계획을 고백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실버타운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이영자의 실버타운 체험기가 그려진다.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최근 '전참시' 녹화에서 이영자는 "빠르면 6년에서 7년 안에 실버타운에 입주할 계획이다"라고 밝혀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참시' 제작진에 따르면 매니저인 송실장도 "전혀 몰랐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영자는 실버타운 식단에 감동했다. 건강과 맛을 다 잡은 식단이 푸짐하게 차려졌기 때문이다. 그는 "호텔 뷔페 수준이다"며 "정말 귀한 음식이다"라고 극찬하며 무아지경 먹방을 이어갔다.

이후 이영자는 송실장과 함께 본격적인 실버타운 투어에 나섰고 남다른 스케일에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기존의 실버타운 이미지를 뒤집을 두 곳을 탐방한 이영자는 "당장 들어와 살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