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전면 부인한 전지현… 뒷받침할 증거 또 공개됐다
2021-06-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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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혼 단호히 부인한 전지현
한달 전 남편과 아들의 유치원 수업 참관해
전지현 부부가 이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새로운 목격담이 나왔다.
뉴데일리는 전지현 부부가 한 달 전 아들의 유치원 수업을 참관했다고 4일 보도했다.

직접 전지현을 목격했다는 한 학부형은 매체에 "한 달 전 아이들과 부모들이 조별로 나뉘어 참여하는 유치원 공개수업에 전지현 부부가 같이 왔다"며 "적극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날 남편이 안 온 부부도 있어, 나란히 등장한 전지현 부부가 더욱 눈에 띄었다"며 "마스크를 썼는데도 정말 미모가 특출났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유튜버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의 이혼설을 다루며 부부가 6개월째 별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지난 3일 공식 입장을 내고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의 이혼설 및 별거설 등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반박했다.
최준혁 대표 또한 자신의 메신저 화면에 "전지현 남편 하고 싶어요"라는 사진을 게재하며 부부 관계가 변함없음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