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티파니… 모두를 놀라게 할 새로운 소식 전해졌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MC' 자리에 도전한다.

조이뉴스24는 3일 단독 보도를 통해 티파니 영이 SBS 모비딕 스튜디오 신규 웹예능 '티파니와 아침을(가제)' MC로 나선다고 전했다.

'티파니와 아침을'은 각계 각층 성공한 여성들의 모닝 루틴을 담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은 SBS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회사 모비딕 스튜디오가 맡는다. 모비딕 스튜디오는 '제시의 쇼!터뷰', '정식의뢰', '신다은의 블랙프라이데이', '연애블랙리스트' 등을 제작했다.

티파니 영은 지난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 분야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2018년 미국 에이전시와 계약 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티파니 영은 최근 뮤지컬 '시카고' 록시 하트 역으로 비교적 성공적인 무대 신고식을 마쳤다.

SBS 모비딕 스튜디오의 '티파니와 아침을'은 오는 7월 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