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완전히 부인한 전지현, 이번엔 '6살 아들' 관련 소식이 떴다
2021-06-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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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최준혁 부부 장남 소식
시험 보고 입학하는 명문 국제학교
배우 전지현 가족에게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다.
YTN 스타는 3일 "전지현·최준혁 부부의 6세 장남이 지난 3월 인천 송도에 위치한 명문 국제학교에 입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들이 입학한 학교는 채드윅 국제 학교로 시험을 치르고 들어간다. 2010년 9월 개교 이후 미국 WASC 인정 교육기관이다. 특히 전체 정원 중 40%가 별도의 해외 체류 등 조건 없이 입학하면서도 미국 학력으로 인정되는 만큼 매년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한 관계자는 YTN에 "전지현 자녀 외에도 여러 배우들의 자녀가 올해 입학시험에 응시했으나 안타깝게 탈락했다. 현재 국내 유수의 재벌가 자제들도 이 학교에 다닌다"고 전했다. 전지현의 자녀는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합격했다.
앞서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대표는 한 유튜버에 의해 이혼·별거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면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지현과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첫째는 올해 6살, 둘째는 4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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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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