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뭉친 펜트하우스3 배우들, '사적으로' 벌인 행동
2021-06-0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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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다시 돌아온 드라마 '펜트하우스3'
일부 배우들,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동참
'펜트하우스3' 배우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는 활동이 있다.
배우 김소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Live Together'라는 말과 손바닥 그림이 새겨진 종이를 들었다.

사실 김소연은 배우 유진(김유진)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진은 배우 봉태규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김소연은 배우 최예빈을 다음 타자로 정했다. 이로써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출연자들이 거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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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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