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만 갖춰도 단숨에 자취방 분위기 북유럽… 요즘 인테리어에 필수라는 소품 5종 (정보)
2021-06-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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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인테리어를 위해 갖춰야 할 아이템
스툴, 트레이, 커팅보드… 삶의 질이 달라져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인테리어’가 뜨고 있다. 사람들이 여행을 가지 못하고,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 안 환경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쁘고 아늑한 집안 환경을 갖추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월세, 전세에 살고 있는 자취인들의 경우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인테리어를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집 구조를 바꾸는 방식의 인테리어는 위험 부담이 크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집 분위기를 바꿔주는 인테리어 소품 5종을 준비했다. 모두 고급 원목을 사용한, 덴마크에서 온 브랜드 스카게락의 제품들이며, 원산지가 북유럽인 브랜드답게 집 안에 비치하는 것만으로도 감성적인 느낌을 물씬 살릴 수 있다.
1. 피오니아 스툴
견고한 만듦새와 단순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스툴이다. 편하게 앉을 수도 있고, 화분 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얹어 놔도 어울린다. 오크, 티크, 블랙의 3종류가 있다. 재질은 오크 원목과 티크 원목.
2. 게오르그 옷걸이
소중한 내 옷의 모양을 잘 지켜줄 옷걸이. 잘 마감된 원목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오크 재질의 옷걸이다. 후크를 사용한 제품과 가죽끈을 사용한 제품, 2종류가 있다. 재질은 오크 원목.
3. 라티오 커팅 보드 B5
B5 사이즈의 튼튼한 원목 커팅 보드(도마). 주방에서 요리하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재질은 오크 원목.
4. 노르딕 트레이
노르딕풍 의 아름답고 심플한 트레이. 간단한 브런치만 담아 식탁 위에 올려놓아도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재질은 오크 원목.
5. 피푸 슬로우 브루어
홈 카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 손님들이 왔을 때 내놓으면 단숨에 분위기를 좋게 만들 수 있다. 커피를 내리거나 티를 우릴 때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브루어. 재질은 포슬린.
6. 코쿠오 스푼
튼튼하고 안전한 재질로 안심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조리용 스푼. 요리하는 것을 촬영하는 ‘쿡방’ 등에서 주방의 비주얼을 단숨에 올려 준다. 만능 스푼과 수프용 스푼 2종류가 있다. 재질은 티크 원목.
위에서 소개한 스카게락의 모든 소품들은 에디션 덴마크 등 국내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