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에게 “어깨 넓어서 불편한 적 없어요?” 물었더니 돌아온 말
2021-05-29 17:44
add remove print link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 한소희 상대역 출연 예정
송강의 단호한 대답 ”전혀 없고, 너무 좋다”
배우 송강이 자신의 어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성 매거진 지큐(GQ)는 지난 28일 배우 송강을 촬영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송강은 탄탄한 몸과 광활한 어깨, 날카로운 눈빛을 뽐내며 반항적이고도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강은 혹시나 어깨가 넓어서 불편한 점이 있냐는 질문에 ”전혀 없고, 너무 좋다”고 딱 잘라 말했다. 또한, 지금껏 들어본 말 중 쑥스러운 말이 뭐냐고 묻자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팬분들이 그러더라고요. 대한민국 5대 강이라고 해서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그리고 송강이라고”라며 웃었다.
송강은 JTBC 새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한소희 상대역을 맡았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