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은 아닌 듯...이승기가 56억 단독주택 매입한 이유, '이것' 때문?
2021-05-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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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성북동 단독주택 매입한 이승기
새 소속사 건물일 가능성에 무게 실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매입한 성북동 단독 주택이 '소속사 건물' 용도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승기가 동료 배우 이유비와 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지난 24일 알려졌다. 두 사람 교제 사실이 공개되자 그가 성북동에 2층짜리 단독 주택을 매입한 사실도 함께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시기와 이승기가 단독 주택을 매입한 시기가 겹친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승기는 지난해 연말 단독주택을 매입했고, 이유비와는 5~6개월 전 교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승기가 최근 이적해 대표로 있는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 주소지가 '성북동'임이 알려졌다. 이에 해당 건물은 이승기 소속사 건물이라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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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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