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 패션…레드벨벳 예리, 파격 노출 의상에 반응 쏟아졌다 (+사진)
2021-05-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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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가 SNS에 올린 사진
힙라인과 허벅지 사이에 구멍 난 파격 원피스 선보여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예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무 앞에서 검은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예리가 담겼다.
이날 그는 힙라인과 허벅지 사이에 구멍이 뻥 뚫린 파격적인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앞 길이가 더 짧은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부각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시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특유의 환한 웃음으로 과즙미 넘치는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옷이 저게 뭐야...순간 놀랐다", "키에 비해 다리가 긴 편인 것 같네", "신기한 옷을 입었구나", "'어머 얘 치마 뒤에 찢어졌어!!'라고 100번 들을 옷이군", "뒤에 구멍 뭐지ㅋㅋ 옷 특이한 거 좋아하네", "옷 디자인 저게 뭐람", "치마 디자인 너무 당황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는 지난 3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민트 컨디션'에 출연하며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올여름에는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