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여친' 오해 받았던 51세 여배우, 클라스 뽐냈다 (+사진)
2021-05-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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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보검과 함께 찍힌 사진으로 화제 된 여배우
50대라고 믿기 어려운 아름다운 미모
올해 '51세'를 맞이하는 배우 이일화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일화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마 #페이스마스크 #led마스크 #광고촬영 #즐거운촬영 #이일화 #leeilhwa"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 속에서 우아한 코랄빛 원피스와 하이힐을 신고 있다. 이일화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 세련된 단발 헤어스타일에 깊은 눈매, 오뚝한 콧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50대 나이를 믿을 수 없게 만들었다.
과거 이일화는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성공 기념으로 떠난 태국 푸켓 포상 휴가에서 배우 박보검과 함께 찍힌 사진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박보검 옆에서 길을 걷던 이일화는 올백 머리에 선글라스, 흰 티셔츠, 반바지 차림으로 20대 못지않은 몸매와 연예인 포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일화의 정체를 모른 채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박보검 여자친구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일화는 지난 1월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함께 출연했던 후배 배우 이유리가 "선배님 박보검이랑 있는 사진 봤다"라고 말하자 "나는 이제 한 끼 먹는다. 한 끼만 제대로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일화는 1971년생으로 올해 51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