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승기 열애 이미 알고 있었던 사람
2021-05-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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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가운신녀, 한 달 전에 “이승기 옆에 누군가 있다”언급
“결혼은 올해보다는 내년”이라 예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열애설이 터지기 전인 지난달 이미 "옆에 누가 있을 것"이라 예측한 한 무속인의 발언이 뒤늦게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용마장군 가운신녀'에서는 이승기의 생년월일(프로필 기준)로 무속인에게 신점을 보는 장면이 나왔다. 제작진이 그의 현재 연애 여부를 묻자 점사를 보던 무속인은 "나는 솔직히 있다고 보인다"라며 "정확히 애인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옆에 있는 것은 보인다"라 답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이 함께 이승기의 할머니를 방문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혹시 둘이 결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당시 영상에서 무당은 이승기 결혼 시기에 대해 "결혼을 한다든지,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든지 운이 열리는 시기는 올해보다는 내년이다"라고 주장했다.
열애설이 공개되기도 전에 이승기의 연애 사실을 맞힌 해당 영상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성지순례 왔다', '이승기 열애 한다네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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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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