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멤버들이 나눈 카톡 공개…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폭발했다
2021-05-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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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멤버 히토미와 조유리가 나눈 대화 내용
“찐 여고딩들 대화 같다”, “귀엽다” 네티즌 반응 쏟아져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일본으로 출국한 혼다 히토미가 같은 그룹 멤버였던 조유리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히토미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유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대화에서 조유리는 히토미에게 "콘서트 솔로 무대 너무 멋진 거 아니냐"며 "멋지다(가코이)"라고 칭찬했다. 해당 카톡을 올린 히토미는 인스타그램에 "유리짱 고마워(아리가또)"라고 답했다.
이어 공개한 또 다른 대화에서 조유리는 "너 야후 1등 했다며"라며 "인기 대박이다(닝기가 메차쿠차)"라고 말했다. 이에 히토미는 "너 일본어 많이 늘었다"고 답했다.
히토미가 올린 두 사람의 대화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웃기다", "찐 여고딩들 대화 같다", "둘이 동갑이구나", "한본어 웃기다",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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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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