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바꾸고 싶다던 보겸, 결국 수술대 위에 올랐다 (영상)

2021-05-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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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개선에 나선 보겸
비대칭 교정과 작은 눈 키우기에 돌입

이하 유튜브 '보겸TV'

'보이루' 논란으로 여혐 논란에 휩싸였던 유튜버 보겸이 기존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성형 수술을 받았다.

보겸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보겸은 성형외과를 찾아 8시간 반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 앞서 보겸은 지난 5일 "지금 이미지를 완전히 없애고 싶다"며 성형 상담을 받은 적 있다.

보겸은 수술을 통해 좌우 비대칭 교정과 작은 눈 키우기에 돌입했다.

수술 직전 보겸은 "왜 이렇게 무섭냐", "이게 한국 남자의…"라며 하소연 했다.

이후 마취에서 깨어난 보겸은 한참을 횡설수설하더니 앓는 소리를 냈다.

성형 후 얼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유튜브, 보겸TV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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