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귀엽고 예쁜 키즈 모델 꿈나무들 총출동” 2020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사진)
2021-05-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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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0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본선 열려
2번의 예선을 거친 60명 진출자 본선 무대 올라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코로나 19로 연기됐던 '2002 리틀 더룩오브더이어(2020 Little The Look of The Year) 모델 선발대회' 본선이 열렸다.
올해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모델 선발대회'는 2번의 예선을 거친 60명의 진출자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더룩오브더이어 염창엽 조직위원장, 오콘 우지희 부사장, ㈜라벨르랩 허미리 대표, 애일리하우스 정소영 대표, 서커스스튜디오 김태환 대표, 상아제약 김봉수 대표, 슈퍼모델 김재범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펼쳤다.
2020년 한국 대표모델을 선발하는 '더룩오브더이어'는 더욱 다양한 한국 모델들이 해외로 진출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존 대회 진행 방식에 'LITTLE'(키즈모델), 'CLASSIC'(시니어모델) 대회가 추가됐다.
특히 본선 참가자들은 어린 아이들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끼,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많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 셀모브(CELMOV)가 공동 주최하고 룩(LUUK)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위키트리, ㈜라벨르랩, 애일리하우스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하진 운영위원장은 "아이들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찾아주고 자아를 형성하며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룩오브더이어'는 1983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지젤 번천,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글로벌 톱 모델 선발대회다.
이날 열린 '2020 리틀 더룩오브더이어' 본선 현장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