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팔에 꽃 가득 새겼던 백예린, 파격적인 새로운 타투 공개했다

가수 백예린 팔에 새로운 타투가 추가됐다.

백예린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그를 주축으로 한 밴드 '더 발룬티어' 앨범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그의 단독 사진과 이번 앨범 사진에서 그의 오른쪽 팔에는 새로 추가한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 그의 양팔에는 꽃 타투가 대부분이었다면 비어있던 공간을 채운 타투는 '용'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타투 진짜 잘 어울린다", "이번엔 꽃 아니고 용이네 새롭다", "예쁜 걸로 잘 하는듯", "진짜 힙하다", "잘 어울린다 멋지다", "자기랑 잘 어울리는 타투만 한다", "나도 해보고 싶었는데 진짜 멋지다", "예쁘다 대리만족" 등 반응을 보였다.

오는 27일 백예린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가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그동안은 정식 발매 없이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로만 음원을 공개했다면 백예린 소속사 블루바이닐 합류와 동시에 데뷔를 결정했다.

이번 정규 앨범은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데모 형식으로 공개한 미발매 곡을 포함해 락사운드가 더욱 가미된 신곡들을 추가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