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 때문에 활동 중단했던 유튜버 띠예, 갑자기 '이 영상' 찍어 올렸다 (영상)
2021-05-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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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귀여운 먹방 영상으로 화제가 된 띠예
약 5개월 만에 영상 올리며 근황 전해
띠예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6학년이 된 띠예의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띠예는 주말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라면을 끓여 먹고 컴퓨터 게임을 하며 여유를 즐겼다. 이후 띠예는 이모네 집에 놀러 가고, 공부하고, 씻는 와중에도 카메라를 놓지 않으며 다양한 모습을 브이로그에 담았다.
또 영상 중간마다 멕시코 음식, 아이스크림, 치킨, 칼국수 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먹방 유튜버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앞서 띠예는 10살이던 2018년 토끼 모자에 이어폰을 끼고 먹방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9년 "이제 수학을 열심히 하기로 해서 영상을 못 찍고 못 올렸다"라며 방송 중단 소식을 알렸다.
이후 가끔 브이로그로 근황을 알리던 띠예가 지난해 12월 영상을 올린 이후 약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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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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