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라운 가격, '전국 가장 비싼 아파트' 거주 중이라는 연예인 부부는 바로…
2021-04-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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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공시안
청담, 서초, 삼성, 도곡, 한남 등…전국 탑 10 공동주택 공시가격
전국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비싼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는 연예인 부부가 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28일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공시안에 따르면 전국에서 최고 비싼 공동주택은 ‘더펜트하우스 청담’이다. 지난해 준공된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공시가격 163억 2000만 원(전용 407㎡)으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총 29가구가 사는 최고급 복층 빌라로, 연예인 부부 장동건-고소영이 현재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 부부를 비롯해 해당 빌라에는 프로골프 선수 박인비, 메가스터디 1타 강사 현우진 등 다수 유명인이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국토부가 공개한 ‘전국 최고 10위 공동주택 공시가격’ 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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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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