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히토미 “한국에서 딴 운전면허증 공개합니다” (+사진)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일본인 멤버 혼다 히토미 근황이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히토미 소식에 반가워했다.

28일 아이즈원 공식 트위터에는 "짜잔~!!! 나 잘했지~"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한국 운전면허시험에 합격한 히토미 근황이 있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히토미가 받은 2종 보통 운전면허증 사진이 있있다. 이날 '서울특별시 경찰청' 명의로 발급됐다. 면허증에는 미모가 돋보이는 히토미 증명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은 "한국에서 운전면허 딴 아이즈원 히토미"라는 제목으로 28일 커뮤니티 더쿠에도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증명)사진 예쁘게 잘 나왔다. 늘 성실한 것 같아서 호감이야", "나보다 어린 데도 벌써 (운전면허증) 땄네. 나도 얼른 따야 되는데", "히토미는 무조건 한국에서 활동하는 게 낫지. 한국에서 활동해줘" 등의 댓글을 커뮤니티 더쿠에 달았다.

2001년생인 혼다 히토미는 지난 2014년 일본 걸그룹 'AKB48'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프로젝트 그룹인 아이즈원의 활동은 이달에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