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생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 릴레이 챌린지

2021-04-27 12:56

add remove print link

- 규탄대회 선봉에 선 양재생 회장은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활용해 일반 시민들에게 강력하게 전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양재생 회장(사진/중앙)이 부산 동구 정발장군동상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반출 결정’ 규탄대회 챌린지를 실시했다.   / 사진제공=이하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양재생 회장(사진/중앙)이 부산 동구 정발장군동상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반출 결정’ 규탄대회 챌린지를 실시했다. / 사진제공=이하 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회장 양재생)는 지난 19일(월) 부산 동구 정발장군동상 앞에서 양재생 회장 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 규탄대회 챌린지를 개최했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대회 챌린지는 지난 16일 양재생 회장이 선두로 오는 30일(금)까지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자유총연맹 양재생 회장은 16개 구군지회 중 동구지회와 부산진구지회 2곳을 지명했다. 지명된 지회는 또 자체적으로 지회 조직간부와 회원을 각 1명씩 지명하는 방식으로 부산시지부 16개 구군지회 205개동 회원까지 모두 참여하게 된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양재생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양재생 회장

이번 규탄대회 선봉에 선 양재생 회장은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활용해 일반 시민들에게 전파하여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UN에서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NGO 단체로서 인류 공영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국리민복’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