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이동진 평론가의 작두 탄 예측, 모두가 깜짝 놀랐다 (영상)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아카데미상 수상 예측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영화평론가 이동진 빈털터리 예약"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21일 이동진이 아카데미 수상자를 예측한 영상의 일부가 담겼다.

영상에서 이동진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윤여정으로 꼽는 것부터 시작해 총 19개 부문의 수상을 예측했다.

이동진은 자신의 채널에 "1개 부문에 대한 수상을 맞힐 때마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당첨자는 오는 29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작성자는 "총 13개의 시상을 맞췄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작두탔다", "빈털터리각", "이거 시상식 끝나고 로또 사셔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현모와 함께 TV조선에서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중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