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어울리는 색이 없다”…한소희가 올린 사진 한 장, 감탄 쏟아졌다
2021-04-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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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염색한 모습으로 미모 한껏 뽐내

배우 한소희가 올린 사진 한 장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소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소희가 담겼다.
이날 그는 아련하면서 우수에 젖은 듯한 눈빛으로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또 레드 계열로 염색해 한층 밝아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주먹 만한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 등으로 고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는 정말 안 어울리는 색이 없네요", "언니 너무 예뻐서 기절ㅠ", "진짜 미쳤다. 이 언니 얼굴이 작품이네", "미모를 설명할 단어가 없다", "말이 안돼", "와 이건 진짜 좀 선 넘었는데", "예쁨의 한계가 어디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송강과 함께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알고 있지만'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극 중 유나비 역을 맡아 연기한다. 유나비는 22세 대학생으로, 연애하던 미술학원 강사의 바람으로 상처받고 헤어져 박재언(송강 역)과 관계를 가지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