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빠져든 거냐”라는 의문, 서예지 나오는 '이 영상'에 고개 끄덕여진다
2021-04-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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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과 대화 파문, 다른 남자 연예인들도 터져
정확한 발음과 매력적인 목소리 가진 서예지
충격적인 사건들로 인해 배우 서예지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난 12일 서예지가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심리적으로 '조종'했다는 폭로가 터졌다. 두 사람의 대화 중 일부도 공개됐다.
지난 13일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 "서예지는 유노윤호, 손호준, 김수현, 김수현 사촌 형과도 연애를 했다. 김수현 사촌 형이자 현 소속사 대표인 남성과는 지금도 교제 중"이라 주장하면서 파문이 커졌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대체 서예지의 매력이 뭐냐", "얼마나 매력적이면 남자 연예인들이 줄줄이 빠져드냐"는 말들이 나왔다.
서예지는 올해 32살로 데뷔 8년차다. 키 169cm에 몸무게 43kg이라는 놀라운 신체 사이즈를 가진 그는 특히 허리가 매우 가늘기로 유명하다.
드라마 '감자별 2013QR3', '구해줘' 등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던 서예지는 지난해 배우 김수현과 같이 출연한 작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여기서 서예지의 미모 뿐만 아니라 '딕션(발음)'이 화제가 됐다. 그는 눈 감고 들어도 또렷이 알 수 있을 만큼 또렷한 발음을 구사했다. 중저음의 목소리에 속시원하고 당찬 대사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달라졌다. 서예지의 발음을 다룬 유튜브 영상 댓글 창에는 "고문영이 결국 서예지였구나", "지금 보니 소름 돋는다" 등 그를 둘러싼 논란을 떠올리게 하는 의견들이 다수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