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불법 촬영 당한 것 아니냐던 에스파, 직접 입장 밝혔다
2021-04-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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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영상 공개 이후 불거진 논란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밝혀
아이돌 그룹 에스파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불법 촬영 피해를 입었다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라며 "오해 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면서 "걱정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화보 촬영 영상 속 스태프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일부 팬과 네티즌 사이에서는 해당 스태프(사진작가)의 실명이 언급되는 등 논란이 확산했다.
그러나 에스파가 불법 촬영 의혹이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며 이번 사건은 애꿎은 사진 작가만 억울한 오해를 받은 채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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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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