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계속 터지고 있는 서예지…연예계 ‘데뷔작’은 바로 이거였네요” (움짤)
2021-04-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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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온라인 장악 중인 서예지 관련 게시물
네티즌들이 주목한 ‘서예지 데뷔작’
배우 서예지가 여러 논란에 휩싸이면서 온라인 상에는 그와 관련한 게시물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 가운데 ‘서예지 데뷔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을 모으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등에는 ‘서예지 데뷔작’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올라온 게시물에는 지난 2013년 방영된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움짤 하나가 담겨있다.
해당 움짤은 배우 고경표와 서예지의 ‘감자별’ 출연분으로, 방영 당시 크게 화제를 모았던 장면 중 하나다. ‘감자별’에서 고경표와 서예지는 각각 노민혁, 노수영 역을 맡아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다수 네티즌은 ‘현실 남매 싸움’으로 유명한 레전드 짤이 서예지 데뷔작인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댓글 창에는 “오 레전드 짤”, “저 유명한 짤이 저기서 나왔었네”, “이게 이거였구나”, “레전드”, “저 짤이 저기서 나오는구나” 등의 의견들이 올라왔다. 일부는 “연기가 아니라 생활 그 자체였군”, “서현-고경표-서예지-김정현 서로 맞물리는 관계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근 서예지 논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서예지가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김정현이 상대 배우인 서현과의 멜로신을 찍지 못하도록 조종했다는 디스패치 보도가 지난 12일 나왔다.
이에 대해 서예지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13일 오후 "김정현 드라마 관련 논란은 서예지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니다"라며 앞서 보도된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뿐만 아니라 서예지에게 제기됐던 학력위조・학폭 의혹 등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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