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 즐기는 것 같던 이효리 부부, 고개 '갸우뚱할' 소식 전해졌다
2021-04-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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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결혼 8년째 접어든 이효리와 이상순
서울 도심에서 산 빌딩, 짧은 기간에 엄청난 시세차익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어마어마한 재산이 알려졌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는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BEST 14'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소개했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사람은 가수 이효리다.

MC 전현무는 "이효리의 전성기 시절 한 달 평균 수입은 30억 원이나 됐다고 한다. 하루에 1억도 벌었다는 이효리의 재산 관리법은 바로 부동산 재테크"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가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같이 진행한 재테크도 소개했다. 부부가 매입한 건물은 서울 이태원, 한강진역 사이에 있는 빌딩이다.

'TMI NEWS'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9년 10월 이 건물을 약 58억 원에 매입했다. 1년 반 정도가 지난 현재 시세는 약 68억 원이다. 시세차익이 10억 원이나 되는 셈이다.


결혼 8년째인 이효리 부부는 여전히 제주도에 살고 있다. 이들은 2018년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을 통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효리는 지난해 8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임신 계획이 있다"고 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