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하니, 'EXID 해체설'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2021-04-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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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
하니 “연락은 자주 해”
배우 안희연으로 활동 중인 하니가 EXID를 언급했다.
영화 개봉을 앞둔 하니는 지난 7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EXID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해체는 아니다. 우리끼리는 너무 뭉치고 싶다"라며 "다면 지금 전 멤버가 다 다른 회사로 갔다 그러다 보니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락은 자주 한다. 어제도 멤버들이 '영화 시사회 수고했어. 너무 예쁘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니는 현재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본명인 안희연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한편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는 2012년 데뷔했다. 이후 노래 '위아래'가 역주행에 성공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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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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